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방문일 : 2023.06.21

 

아침에 살짝 비가 내리길래, 김치찌개를 먹고 싶어서 들른 곳 이에요.

이 식당 옆에 있는 멸치국수 집에 들렀다가 봐두었던 곳이라 후다닥!! ㅋㅋ

 

식당 메뉴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었고, 얼큰하게 먹기 위해 얼큰한 김치찌개로 따로 요청을 드렸어요.

그리고 매운 것을 살짝 중화시켜줄 계란말이까지~ 추가로 주문!

김치는 통으로 나와서, 가위로 잘라 주었고 얼큰한 김치찌개 답게 맛이 꽤나 칼칼하면서 시원했어요~ ㅎㅎ

매운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선택을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맛있게 잘 먹고 나왔네요~ 흐흐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