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방문일 : 2023.07.05

 

매번 프렌즈 스크린만 가다가 골프존 투비전도 한번 해보고싶어서 방문했어요.

 

게임 비용은 프렌즈 보다 7천원이나 비싸네요.. 워 =ㅁ=. 25,000 원 이라니...

 

골프존은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감이 잘 안잡히네요.. 코스 보기도 어렵고.. 그린 보기도 어렵고...

 

어려운거 투성 ㅠ ㅁ ㅠ

 

난이도는 G투어로 했고, 결과는 109타.. 으으 - _-;;; (초반에 감 못잡고 못친게 ㅠㅠ 흑흑)

방문일 : 2023.07.04

 

골프 입문한지... 5개월만에 머리 올리러 CC에 다녀왔습니다.

 

12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여, 오전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입구부터 느껴지는 초록색의 향연 ㅋㅋ

 

클럽하우스 ~ 입구부터...크으..

탁 트인 시야가.. 진짜 멋있었어요..

이래서 필드 필드 하는구나 싶었다는..

다행히 비오기 전의 날씨라 구름도 많아서 햇빛이 많이 쬐지 않아 라운딩 하기엔 최적의 날씨!!?? 라고 생각했어요

저희보다 이미 일찍 라운딩 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코스는 캐슬 코스(1~9), 세종 코스(1~9)를 돌게 되었어요.

드디어.. 감격적인 첫 홀 티샷!!

역시..스크린하고는 많이 달라요 ㅠㅠ 

3홀인가 4홀 티샷은 두 곳에서 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스카이 라운지 같은 곳에서 치던가 앞쪽에 있는 땅에서 치던가 둘 중에 하나였어요 ㅎㅎ

치는 샷은 아니고, 폼만 한번 잡아보래서 잡아 본 사진 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

오늘 라운딩의 결과지인데... 음...

표시된 점수보단 +를 꽤 해야..ㅇㅅㅇ!! 처음이라 멀리건도 많이 주셨고 치기 어려운 지형에서는 아래로 내려와서 치게 해주시고 그래서 ㅎㅎㅎ 

처음 라운딩을 해보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됐고 그래서.. -ㅁ-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다음 번엔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있는 게임을 했으면 좋겠지만....ㅠㅠ 쉽지 않겠죠..?? 

 

 

 

작년에 옥천에서 구매한 참다래 묘목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더니 이렇게나 자랐네요

아직 열매가 맺히기엔 아닌 것 같긴한데...

내년에는 열매가 맺히기를!! +_+ 기대해 봅니다.

이어서 오전에 고구마, 감자, 땅콩 등을 심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오늘 먹을 고기 등장!!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습니다 ㅋㅋ)

고기를 구울 준비 중

테이블 설치하고, 의자도 설치하고, 화로도 설치!

바베큐화로는 웨버57 프리미엄입니다.

 

전날 시즈닝을 마치고 온 애들을 굽기 시작!

같이 오전에 일한 토마호크와 안심스테이크를 

잘 익은 토마호크 입니다~ 후훗

포장지에 있는 고기는 레스팅 중인 안심스테이크 입니다.

일하고 고생한 만큼 맛있는 고기를 구워드려서 다행이네요~>ㅁ <ㅋ

방문일 : 2023.05.31

 

인천으로 1박2일 출장 일정이 잡혔어요.

1일차를 마무리하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식사 후 스크린을 치러 Go! Go!

 

주차는 딱 입구 앞에 한자리 비어있길래 주차했어요~ ㅋ

주차

방은 총 4개였나 5개가 있었고, 1~2번 방이 연결되어 있는 방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나머지 방들은 방문한 방크기 정도 인듯!!??

 

방을 안내받아 들어와보니, 흡연을 하진 않지만,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배출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흡연자분들에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정수기도 안에 비치되어있고, 커피도 마실수 있도록 믹스도 있더라구요~ 

오늘의 스크린 맵은!!

광동 버츄얼 ~ 

코스난이도 2 그린난이도 3 인 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동 이란 이름이 붙어서 그런가, 중간 중간 골프용품 광고가 나오는데 여긴 르세라핌이랑 아이브가 나오더라구요

해당 그룹이 광동 제품의 광고를 찍어서 그런가봐요~ ㅋㅋ 

오늘의 결과는..!!! 딱 99타 !!

골프 시작한지 4개월만에 ㅠㅠ 처음으로 100타 안으로 들어왔네요

와..= _ =;; (근데..맵이 쉽긴 했.....광동 버츄얼 맵이 쉽긴 하더라구요 하핫 ㅋㅋ )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결과는 이렇게 되었네요..

저랑 와이프랑 애들 셋이랑..다 같이 지냈는데..

저만 음성이고 와이프랑 애들 셋은 다 양성..

ㄷㄷㄷㄷㄷㄷㄷ;; 뭐..이런....

저만 3차(부스터) 접종이라.. 그런건가 싶다가도 돌파감염 되는 분들 보면 아닌것같기도하고..

운이 좋았던건지....나쁜건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일단 회사로 출근은 했고, 퇴근이 문제군요...

집엔 못갈것같고....모텔을 가서 자야하나...ㅡㅡa 

어제 저녁 식사 후, 내일 등교를 위해 첫째와 둘째의 자가키트 검진.

 

둘째의 자가키트에서 2줄이 됨..!! (헐..처음보는..)

 

둘째는 자기 이제 죽냐고.. 계속 울고.. 그거 다독이느라...후우..

 

대전 선별진료소 시간을 보니 대전 시청 남문광장은 저녁 9시까지 진행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가서 검사 했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던 둘째가 집에 오더니 갑자기 38도의 고열이...

 

해열제 먹인 후에 재운 다음에 지켜봤는데, 다행히 열은 떨어지고 잘자던..ㅎㅎ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둘째의 확진 문자가 도착..

 

하아.....이거 참...= _=;; 어떻게 해야하나...ㅠㅠ 

 

아니나 다를까 첫째와 막내도 갑자기 고열이 나고.. 다들 PCR검사를 하고 오긴 했는데.. ;; 웬지..

 

온가족이 다 코로나 양성 파티를 할 것 같은.ㅠ.ㅠ 

2020.11.01

농막에서 삼겹살 구이 ~

화로로 사용된 제품은 Weber Baby Q를 사용 !!  (숯으로 구워 먹는 것도 좋은데...뒷처리가 영)

 

간단하게 고기만 구워 먹으려고 했던 것인데...

부모님이 이것 저것 반찬을 챙겨줘서..!! 엄청 푸짐하게 먹었... +_+

 

음...아직은 아무것도 없는...곳 이지만.... 하나씩.. 추가를..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