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방문일 : 2023.07.05

 

매번 프렌즈 스크린만 가다가 골프존 투비전도 한번 해보고싶어서 방문했어요.

 

게임 비용은 프렌즈 보다 7천원이나 비싸네요.. 워 =ㅁ=. 25,000 원 이라니...

 

골프존은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감이 잘 안잡히네요.. 코스 보기도 어렵고.. 그린 보기도 어렵고...

 

어려운거 투성 ㅠ ㅁ ㅠ

 

난이도는 G투어로 했고, 결과는 109타.. 으으 - _-;;; (초반에 감 못잡고 못친게 ㅠㅠ 흑흑)

방문일 : 2023.07.04

객실 등급 : 스위트룸

비용 : 7만원

 

쾌적함 : ★★★★☆

금액 대비 시설 등급 : ★★★☆☆

  - 스타일러 O, 공기청정기 O, 안마의자 X

 

방에 들어갔을 때,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TV가 엄청 크더라구요.

화장실은 음..좀 작은 느낌이였어요.

 

근데..여기서 문제가 발생됐어요.

저녁을 먹기 위해 잠깐 입실했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다시 나오는데, "펑! 펑!' 하는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뭐지..? 뭐지..? 윗 방에서 뭐 하나? 싶어서 일단 나와서 로비에 있는 관리인분에게 객실에서 나올 때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라고 얘기를 해뒀어요. 

모니터를 살펴보시더니, 문제가 감지되는 건 없다고 하셔서 저도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객실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 등을 켰더니, 변기 위쪽에 있는 전구에서 "펑! 펑! 펑!" 하는 소리가 나더니, 객실 방 등이 다 꺼지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TV와 에어컨은 꺼지지 않았으나.. 다시 등을 키는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일단 로비에 있는 관리인분에게 내용을 전달했으나, 만실이라 객실 이동은 불가능하니.. 참고 있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뭐...TV랑 에어컨은 나오고 있었으니까 막 불편하진 않았는데, 화장실 갈때마다 어두워서 그건 진짜 불편했어요 -ㅁ- 

 

그리고 아침 7시~9시 사이에 조식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조식에 나오는 메뉴는 일반적인 한식이고, 컵라면이나 토스트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문제의 전등...

 

방문일 : 2023.07.04

 

골프 입문한지... 5개월만에 머리 올리러 CC에 다녀왔습니다.

 

12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여, 오전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입구부터 느껴지는 초록색의 향연 ㅋㅋ

 

클럽하우스 ~ 입구부터...크으..

탁 트인 시야가.. 진짜 멋있었어요..

이래서 필드 필드 하는구나 싶었다는..

다행히 비오기 전의 날씨라 구름도 많아서 햇빛이 많이 쬐지 않아 라운딩 하기엔 최적의 날씨!!?? 라고 생각했어요

저희보다 이미 일찍 라운딩 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코스는 캐슬 코스(1~9), 세종 코스(1~9)를 돌게 되었어요.

드디어.. 감격적인 첫 홀 티샷!!

역시..스크린하고는 많이 달라요 ㅠㅠ 

3홀인가 4홀 티샷은 두 곳에서 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스카이 라운지 같은 곳에서 치던가 앞쪽에 있는 땅에서 치던가 둘 중에 하나였어요 ㅎㅎ

치는 샷은 아니고, 폼만 한번 잡아보래서 잡아 본 사진 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

오늘 라운딩의 결과지인데... 음...

표시된 점수보단 +를 꽤 해야..ㅇㅅㅇ!! 처음이라 멀리건도 많이 주셨고 치기 어려운 지형에서는 아래로 내려와서 치게 해주시고 그래서 ㅎㅎㅎ 

처음 라운딩을 해보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됐고 그래서.. -ㅁ-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다음 번엔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있는 게임을 했으면 좋겠지만....ㅠㅠ 쉽지 않겠죠..?? 

 

 

 

방문일 : 2023.06.30

 

매운돼지갈비찜을 주문했는데, 맵기를 선택하는게 있더라구요.

 

전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고,  같이 먹는 사람도 좋아하는 편이여서 높은 것을 선택하려 했지만 

 

100%가 얼마나 매운지를 모르니... 일단 중간인 50%를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2인분! 콩나물과 같이 나왔어요.

 

매우면 콩나물을 겸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음....그다지 맵지 않다 였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맵기? 이정도면 다음번엔 100%로 먹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음식 맛은 괜찮았어요.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ㅁ =!

 

맵기 : ★★☆☆☆

맛 : ★★★★☆

방문일 : 2023.06.28

 

카레 텐동이 먹고 싶어서 들렀지만...으으...결국 다른 것을 먹게된..ㅠ ㅁ ㅠ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

 

맛 : ★★★★☆

카레텐동을 먹고 싶었지만...ㅠㅠ 매진되었다는 소리에...흑..

차순위였던 장어텐동을 먹었네요.

장어텐동 + 온천계란 하나 추가!! (총 2개!!)

크으.....반숙을 터트려서 밥에 비벼먹는 그...맛..+_+ 

 

방문일 : 2023.06.28

 

부대찌개를 먹을까 쭈꾸미볶음을 먹을까 하다가, 부대찌개로 선택!!

 

근데 부대찌게 안에 쭈꾸미가 있더라구요 -ㅁ-ㅋㅋㅋ 신기 신기 ㅋㅋ

 

2인분을 시켰는데.. 3인분 같은 양...

 

라면사리까지 하나 먹었더니..어쩔수 없이 남기게 되었네요..크으..

 

맛 : ★★★★★ (다시 방문하면 쭈꾸미를 먹어볼 것 같긴한데...부대찌개도 다시 먹고 싶은!!!)

방문일 : 2023.06.26

 

제천을 가면 빨간오뎅을 먹어보라 해서 =ㅁ= 시장쪽에 있는 곳을 방문했어요.

 

여러개 있던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네요. 흠...

 

떡볶이 + 오뎅 + 라면 조합으로 늦은 저녁식사를 했어요.

(이때가...한 9시30분쯤..? 아직도 코로나 여파로 늦은시간까지 식당을 하는 데가 많이 없네요.. 흠..)

 

맵기 : ★★☆☆☆ (전 매운 음식을 좀 잘 먹는 편입니다)

맛 : ★★★☆☆

 

방문일 : 2023.06.25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했어요.

 

주문한 메뉴는 체다치즈 + 치즈 돈까스 =ㅁ=!

 

이런 돈까스는 또 처음 먹어봐서...시켜서 먹어봤는데 크으...맛있었네요

 

안에 치즈도 가득 차 있고~ 크으..

 

맛 : ★★★★☆

방문일 : 2023.06.23

 

출장 업무를 마치고 회사 복귀를 위해 목적지를 검색하는 중, 판교를 지나가길래 겸사겸사 들러봤네요.

판교에 있는 카페 스트레가는 카운터사이드 라는 모바일 게임의 굿즈와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

굿즈 가격이 그..그리 착하진 않습니다만...퀄리티는 크으...

 

날씨가 더운 관계로 -ㅁ-! 아이스크림!!

얼마전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던 마우스패드 2종

 

시그마와 호라이즌의 아크릴이 입고됐을 줄이야..!! 이건..사야..!!
~ 각성 치후유, 주시윤 ~
~ 각성 루드밀라, 각성 레지나 ~

방문일 : 2023.06.21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숙박비는 6만원에 숙박했습니다.
침대있는 곳과 욕실이 오픈되어 있긴 했지만, 꽤나 길게 넓은 객실!

욕실은 샤워실, 세면대, 욕조가 분리되어 있었어요. 욕실 완전 만족 =ㅁ=!

쾌적도 : ★★★★★
소음: ★☆☆☆☆
금액 대비 시설 수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