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영동 읍내로 가는 길에 난계사 라는 이정표를 발견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보고 절 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사당이더군요.

 

조선 시대 문신인 난계 박연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더라구요.

 

끝자락에 있는 사당의 문은 잠겨 있어서, 영정을 보지는 못했네요~

 

난계사 근처에 국악체험관 이랑 난계국악박물관 도 있어서 근처 지나가다가 한 번 들러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