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방문일자 : 2023.06.14

 

늦은 점심시간이였지만, 브레이크 타임인 3시 전이여서 부랴부랴 찾아서 갔습니다.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외관의 식당이라.. 살짝.. 음.. 괜찮을까 해서 갔지만

 

꽤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 ㅎㅎ

 

시간이 시간인지라, 주차는 가게 앞에다가 했고 보통이면..근처 아무데나 주차하고 와야 할 것 같네요

 

 

주문은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주문!!

영수증은 다 먹고 나서 요청하여 따로 받았어요.

물은 레몬이 담겨 있는 물을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스프는 따로 후추를 뿌리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몽골리안 돈까스 !!

맵기는 약간 매운 정도인데, 매운것을 못 드시는 분이라면 ... 추천하지는 않을게요. (그래도 무, 피클,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괜찮을지도?? )

야채 밑에 밥이 있어서, 같이 비벼서 먹으면 되고 돈까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같이 간 사람은 일반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신탄진에 이런 식당이 있을 줄 몰랐는데.. 꽤나 맛있게 먹고 나온 식당이네요.

다음번에 또 가도 될 것 같아요!